채움을 통해 이렇게나 멋진 소품들을 

대여받을 수 있게 하나하나 정성들여 포장하여 

안전하게 배송해주신 사장님과 이하 채움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후기 글을 통해 감사 인사 드립니다.

석달 열흘 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백일상을 직접 준비하며 다시금 깨닫는 소중한 자리 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 지인 귀빈 분들을 모두가 한자리에서 

축하를 나누지 못하는 상황이었다지만

빈자리가 무색하게 느껴질만큼 채움의 소품들이

민이의 백일을 함께 빛내주었습니다.

엄마가 되기 이 전부터 인스타와 채움홈페이지를 통해

아기가 태어나고, 잔치를 맞이하게 된다면

꼭 채움과 함께 상을 준비하고 싶다는 생각이 

백일상을 대여한 후 지금, 더욱이 참 잘 선택했다 라는

어르신들의 말씀과 준비과정에서 서투른 저에게도 

한결같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대답해주신

사장님의 배려가 다음 돌상 준비도 부탁드리고싶다는 욕심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어머님들께서도 아이의 기쁜 날, 기쁜 한 시 

채움의 여러 패키지들과 함께 하시길 바라며 

사장님께서도 신축년 한 해 원하시는 모든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희 인연에 닿아주셔서 감사합니다.